tvN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요즘 비스트 각자가 너무 바빠요"

입력 2013-11-2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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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사진=뉴시스)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멤버들의 근황을 알렸다. 윤두준은 25일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tvN 새 목요일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연출 박준화/ 극본 임수미) 제작발표회에서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윤두준은 각 멤버들의 소식과 관련해 "이기광은 해외에서 아이를 돌보는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고 장현승은 '트러블메이커'로 바쁘다. 용준형은 곧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이번 드라마에 대해서도 조언을 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윤두준은 "멤버들이 각자 바쁘기도 하고 개인활동에 대해서는 많이 언급하지 않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윤두준은 극중 이수경의 옆집 남자 구대영 역을 맡았다. 구대영은 맛집을 섭렵한 미식가로 음식에 대한 남다른 표현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식샤를 합시다'는 이수경을 중심으로 그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혼자 사는 싱글족들의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오는 28일 밤 11시에 첫 방송을 시작으로 16부작이 예고돼 있다.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비스트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비스트 근황, 윤두준 아이리스에 이어 또 기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비스트 근황, 잘 어울리는 캐릭터가 될 듯",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비스트 근황, 볼수록 매력있는 배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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