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반지’ 박광현, 이소연 임신 연기 눈치…64회 예고

입력 2013-11-25 18: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루비반지’ 박광현이 이소연의 거짓을 알게 된다.

25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64회에서는 퇴근하는 배경민(김석훈 분)이 정루나(이소연 분)와 통화하는 것을 듣게 되는 나인수(박광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나인수는 배경민과 정루나의 통화를 듣고 정루나가 아직까지 유산 사실을 감추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날 저녁, 유길자(정애리 분)의 심부름으로 배경민의 집을 찾아간 정루비(임정은 분)는 사고 전 결혼허락을 받기 위해 찾아왔던 그 날을 떠올리며 마음이 쓸쓸해진다.

연락도 없이 찾아온 정루비를 보고 사색이 되는 정루나. 배세라(김가연 분)의 권유로 배회장 집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게 된 정루비는 단숨에 식구들 모두의 환심을 산다. 그런 정루비를 보며 질투에 사로잡히는 정루나. 그런 정루나를 도발하듯 정루비는 배경민을 졸라 신혼방 안으로 들어가 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