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시집' 소유, "결혼생활 행복한데…시부모께 잘 보이려면?"

입력 2013-11-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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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시집 씨스타 소유

(사진=뉴시스, JTBC 페이스북)

JTBC ‘대단한 시집’에 합류한 씨스타 소유가 결혼생활에 대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단한 시집’은 대한민국 대표 여자 스타들의 시집살이라는 콘셉트 아래에 실제 시월드를 경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앞서 서인영과 예지원, 김현숙 등이 시월드에 뛰어들어 화제를 모았다.

새롭게 합류하게 된 소유는 이제 갓 21살의 최연소 어린신부다. 1970년대를 주름잡은 국민가수 정훈희-김태화 부부의 집에 시집을 가게 돼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앞서 소유는 지난 17일 JTBC 공식트위터를 통해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하얀 웨딩드레스에 면사포와 티아라까지 쓴 소유는 “시부모님과 첫 만남! 예쁘게 보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대단한 시집’에 새롭게 합류한 소유의 모습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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