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장안구 소재의 수원볼링센터에서 열린 전국장애인볼링 최강전에서 메리츠화재 기업문화혁신팀 박한성팀장이 대한장애인볼링협회 오철승 회장(왼쪽)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전국장애인볼링 최강전’ 후원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장애인볼링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2~ 23일 선수 및 심판, 시도임원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 수원시 장안구 소재 수원볼링센터에서 열렸다. 메리츠화재는 이번 대회에 2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게임은 장애 정도에 따라 남·여 통합, 개인 등 각 18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1위부터 3위까지 총 54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걱정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