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김은주, 과거 일진설 등장...진위여부는?

입력 2013-11-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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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방송 캡쳐
'절대음감' 소녀로 일순간에 'K팝스타'에서 화제의 인물로 급부상한 김은주에 대한 폭로글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김은주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해 비욘세의 '이프 워 어 보이(If I were a boy)'를 불렀다.

이를 들은 심사위원들은 김은주의 폭발적인 성량과 고음 등을 언급하며 "절대음감"이라고 극찬했다.

그러나 이날 방송 후 인터넷 게시판 익명게시판에 'K팝스타 김은주…정말 화가 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김은주와 같은 학교에 다녔다는 게시자는 김은주가 수업 시간에 수업을 방해하고 친구 얼굴에 자신의 입 속에 있던 과자를 뱉었으며 심지어 금품을 갈취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게시자는 또 김은주가 술과 담배를 하고 피범벅이 된 자신의 손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는 등 충격적인 주장을 펼쳤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게시자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지나친 추측이나 마녀사냥식 신상털기를 자제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김은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은주 폭로글, 사실이라면 충격", "김은주 폭로글, 자격지심?", "김은주 폭로글, 속단은 금물"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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