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ent)
'예스터데이'는 '이별은 아픔이 아닌 새로운 나를 찾는 시작'이란 콘셉트와 시원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작곡가 북극곰과 원택이 의기투합했다. 지난 7월 첫 번째 싱글 '초라해지네'로 데뷔한 러쉬는 신곡을 통해 탁월한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다.
러쉬의 리더 제이미는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배우 박신혜, 박세영과 '슈퍼스타K' 박장현의 보컬트레이너로 알려졌다. 영화 과속스캔들 OST '선물'과 이승환밴드, 박진영, 브라운아이드소울, 김연우, 안재욱, 브라운 아이즈 걸스 등의 코러스 활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멤버 미니 역시 바비킴, 거북이, 더블K의 코러스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또다른 멤버 사라는 '나는 가수다', '슈퍼스타K' 등의 코러스로 시청자들을 미리 만난바 있다. 2009년부터 조성모, 다비치, 다이나믹듀오,브라운 아이즈 걸스, 박지윤, 빅뱅, G드레곤, 세븐, 정엽, 바비킴, 케이윌 등 국내 정상 가수들의 피쳐링과 라이브 코러스 세션에 참여하면서 보컬 능력을 인정받았다.
실력파 3인조 그룹 러쉬의 '예스터데이'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