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파워라이프보험’, 보험료 낮추고 보장 늘리고

입력 2013-11-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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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는 주력 상품들의 장점만을 간추려 특화된 보장과 서비스를 하나로 모아 폭넓게 보장해 주는‘행복한 파워라이프보험’을 판매 중이다.

‘행복한 파워라이프보험’은 가입자가 161종의 보장담보 중에서 본인의 생활방식 및 위험관리 수준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가입할 수 있어, 별도의 암전용보험, 실손보장보험 등의 전용상품에 추가로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넓은 보장범위와 큰 혜택에 비해 보험료가 낮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특정 담보에 대해 보장기간을 가입자가 다양하게 조정해서 원하는 활동기간에 질병사망, 상해·질병 후유장해, 암진단시 보험금을 집중보장 받을 수 있다. 사망 시 소득보상자금, 고도 후유장해 시 유족생활자금 등도 소득상실 기간에 집중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보험료 납입대체 특약에 가입하면 질병뿐 아니라 상해로 50% 이상 후유장해 진단 시 보험료가 전액 납입대체돼 고객이 보험료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국내 보험업계에서 판매되는 대부분 상품의 경우 80% 이상 후유장해 진단 시 보험료가 보장보험료만 납입면제(적립보험료는 제외) 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행복한 파워라이프보험’의 특장점이 부각된다.

아울러 암 보장 특약에 가입하면 최초 발생한 암에 대해 최대 6000만원을 지급하고 진단확정일로부터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발생한 전이암을 포함한 기타 새로운 암 등의 2차 암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최대 6000만원까지 보장한다.

가입할 수 있는 고객의 범위도 더욱 확대돼 보험가입이 힘들었던 고혈압과 당뇨 질병을 가지고 있는 유병자 가입도 보장하는 담보가 있는 것도 특징이다.

보험 가입 시 6개월 내에 실시한 건강검진 결과를 제출할 경우 영업보험료의 1%할인, 일반상해사망과 질병사망관련 특약을 각각 일정금액 이상 가입할 경우 2~5%까지 할인해 주는 혜택이 있다. 15세에서 65세까지 가입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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