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한예슬 열애, 네티즌은 알고 있었다?

입력 2013-11-25 10:27

테디 한예슬

배우 한예슬과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 테디(35·박홍준)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가 이미 네티즌들에게는 알려져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예슬 테디가 왜 연관검색어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글의 내용처럼 각종 포털사이트에 한예슬의 이름을 치면 연관검색어로 테티가 자동으로 검색된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온라인상에서는 공공연한 사실이었던 것.

특히 한 네티즌은 두 사람이 공항에서 함께 있었다고 목격담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서도 두 사람의 열애설이 퍼지기도 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나도 온라인 상에서 떠도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다" "한예슬 테디, 안어울리는 듯 하면서 잘 어울리네" "한예슬 테디, jc지은과 김사랑처럼 헤어지지 말고 잘 사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