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작업의 피로 풀기, 간단한 체조로 '손목 터널 증후군' 예방하자

입력 2013-11-2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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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작업의 피로 풀기'

최근 주요 포털사이트에 직장인들을 위한 '컴퓨터 작업의 피로 풀기 체조'가 소개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체조는 컴퓨터 작업에 장시간 몰입해 혈액순환 장애로 손이 저린 증상인 ′손목터널 증후군′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체조다.

컴퓨터 작업의 피로 풀기를 위해서는 손바닥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두 팔을 양 옆으로 뻗어주는 것이 경직된 손목을 풀어주는 데 좋다. 또한 두 팔을 앞으로 뻗은 뒤 손가락이 하늘을 향하도록 위로 꺾었다가 다시 아래로 향하도록 꺾는 것을 반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 밖에도 두 손을 주먹 쥐고 손목을 안에서 밖으로, 밖에서 안으로 돌려주거나 두 손을 깎지 끼고 손등이 하늘을 향한 상태에서 손바닥이 물결치듯 손목을 움직여주는 것도 손목 통증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다.

컴퓨터 작업의 피로 풀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컴퓨터 작업의 피로 풀기, 나도 해봐야겠다”, “컴퓨터 작업의 피로 풀기, 체조를 습관화해야지”,“컴퓨터 작업의 피로 풀기, 손목터널 증후군 사전에 예방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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