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재욱, 국기에 대한 경례하는 이유는?

입력 2013-11-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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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허민과 김재욱이 끈적한 대답으로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KBS2 ‘개그콘서트’ (연출 김상미ㆍ박지영ㆍ이정규)의 댄수다 코너에서 허민의 볼을 마구 주무른 김재욱은 “어떻게 해도 예쁘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재욱은 허민의 집에 인사를 드리러가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할 것이라 말했다. 그 이유를 궁금해 하는 허민에게 김재욱은 “가슴에 손을 얹으니까”라고 말해 음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허민은 이에 “나라 사랑이 가득한 남자”라며 김재욱을 가슴을 때렸다.

김재욱은 집에 가기 전에 공항에 들르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욱은 “공항에 가면 온 몸을 수색하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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