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소속사 안테나뮤직에, “일본으로 치면 캡슐호텔같아”

입력 2013-11-2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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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가수이자 작곡가인 유희열이 자신의 소속사 안테나뮤직을 이른바 ‘디스’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 출연한 유희열은 방송을 통해 소속사 안테나뮤직의 사무실을 공개했다.

첫 마디부터 “안테나뮤직은 일단 안무실이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오른쪽 방이 녹음실, 왼쪽 방이 사무실... 이게 전부다”라고 전한 유희열은 “일본으로 치면 캡슐호텔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실제로 안테나뮤직 사무실은 강남의 한 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유희열은 ‘K팝스타3’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보아의 하차로 그가 새롭게 합류한 것. 유희열은 JYP 박진영, YG 양현석과 함께 심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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