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김희정, 오현경에 “저~ 간병인이에요”…26회 예고

입력 2013-11-24 16:13

  •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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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왕가네 식구들’ 김희정이 오현경의 의아한 눈빛을 피했다.

24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ㆍ연출 진형욱)’ 26회에서는 왕수박(오현경 분)에게 간병인 이라고 말하며 급히 나가는 오순정(김희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왕수박은 오순정을 묘하게 쳐다본다. 허세달(오만석 분)은 계속 왕호박(이태란 분)에게 이혼 하자며 문자를 보낸다. 이에 왕호박은 속상해 한다.

최상남(한주완 분)은 지화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집에 인사를 시킨다. 이앙금(김해숙 분)은 고민중(조성하 분)과 오순정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의아해 한다.

최상남은 왕광박에게 전화를 걸어 “그만 잊어라”라고 하며, 일기장, 커플링을 왕광박에게 보낸다.

오순정은 상견례 날 최상남의 표정을 보고 왕광박을 만나러 간다.

#왕가네식구들 #김희정 #오현경 #KBS드라마 #주말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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