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고영상 캡처)
‘황금무지개’ 서영주가 송유정의 폭로에 분노한다.
24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차이영ㆍ연출 강대선 이재진)’ 8회에서는 김백원(김유정 분)이 윤영혜(도지원 분)와 서도영(오재무 분) 옆에 있는 것이 불안하게 생각하는 김천원(송유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천원은 질투가 나기 시작한다. 결국 김천원은 김만원(서영주 분)에게 서도영과 김백원이 만난다는 사실을 흘린다. 이에 김만원은 분노에 사로잡힌다.
김한주(김상중 분)는 진기(조민기 분)의 밀수 제안에 김만원과 윤영혜까지 엮이게 되자 고심을 거듭하다 결국 바다로 나간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해경의 단속에 걸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