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모자김치 훈남 아들에 사심 “몇살이야?”

입력 2013-11-2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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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걸스데이 소진이 전라도 ‘모자김치’ 아들에게 사심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2013 김장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전라도 모자김치 엄마 박귀임씨와 아들 노광철씨가 출연했다.

이날 모자김치는 입맛을 돋우는 맛있는 김치로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모자김치의 아들은 훈훈한 외모와 김치사업으로 여성들의 환심을 샀다.

이에 소진은 “몇살이냐”며 관심을 표했고, 노광철씨는 “누난데 너라고 불러도 될까?”며 소진을 바라봤다. 소진은 “내 나이가 28살이다”고 말했고, 노광철씨는 “내가 87년생 27살이니 누나가 맞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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