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청룡영화제' 중계로 결방…네티즌 "또 안해?…도대체 왜 그래"

입력 2013-11-22 23:39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SBS '정글의 법칙'이 '제34회 청룡영화상'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아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jee*******는 "응답하라1994에 정글의법칙까지. 왜 굳이 인기있는 방송을 결방해가면서까지 시상식을 하는지 모르겠다. MAMA는 그전처럼 목요일에 하면 될 것이었고 청룡영화상도 주말에 편성했더라면 기존 방송 결방없이 정상방송 했을텐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doc*******는 "청룡영화제 로 인해서 정글의 법칙이 결방하는건 안타깝지만 그래도 청룡영화제 !! :-)"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아...그럼 오늘 또 정글의법칙 안해?" "정글의 법칙 오늘 결방이구나" "정글의법칙은 맨날 결방이네ㅡㅡ도대체 왜 그러는거야" "오늘은 청룡영화상 수상식이 잇는 날입니다 덕분에 정글의법칙은 오늘 쉬네, MAMA 때문에 '응답하라 1994'도 안하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