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달력 디자인 대공개, 네티즌 관심 '폭발'…나부터 사면 안되겠니?

입력 2013-11-22 13:41

무한도전 달력

(사진=mbc)

‘무한도전’ 달력의 디자인이 공개됐다.

22일 공개된 무한도전 달력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콘셉트는 ‘복고풍’이며 기존에 발매된 달력과는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1월 '박명수의 어떤가요'를 시작으로 무한상사, 간다간다뿅간다, 공주특집, 응원단 특집, 무도 나이트 등이 딱지와 종이인형, 잡지, 나이트 전단지, 신문 등을 통해 담겨졌다.

‘무한도전 달력’은 오후 2시 예약판매를 앞두고 있어 현재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달력은 MBC티숍, 디앤샵, GS숍 등에서 판매되며 배송은 12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무한도전 달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달력 올해에는 꼭 산다", "무한도전 달력 지금 대기중이에요" "얼른 받고 싶어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달력’은 탁상용 달력, 벽걸이용 달력, 다이어리 2종(실버, 네이비)으로 구성됐다. 지난해에는 탁상용 달력이 4000원, 벽걸이용 5000원, 다이어리 1만5000원으로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