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노홍철, 김광규 이사 도우러 ‘부산행’

입력 2013-11-22 12:31

조아영 인턴 기자 jay061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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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노홍철이 김광규의 이사를 돕기 위해 부산까지 내려갔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모임 회장인 노홍철이 김광규의 이사를 도우러 부산으로 향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김광규의 어머니는 노홍철을 반기며 푸짐한 밥상을 대접했으나, 해산물을 먹지 못하는 노홍철은 물고기로 가득한 밥상에 당황했다.

김광규와 노홍철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힘을 모아 옛집의 이삿짐을 옮겼다. 워낙 높은 언덕에 위치한 집이라 두 사람은 엄청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노홍철은 김광규 모자의 이사를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며 선물까지 해 훈훈함을 더했다. 방송은 22일 밤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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