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애교..."귀여운 앙탈녀, 이러니 찬영이가 안 반해?"

입력 2013-11-22 09:0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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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애교

▲사진=SBS '상속자들'

'크리스탈 애교'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크리스탈 애교'라는 제목으로 SBS 수목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연예기획사 대표의 딸 이보나 역을 연기 중인 크리스탈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극 중 남자친구인 윤찬영(강민혁)에게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고 있다. 갑자기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 찬영이 전화를 받지 않자 초조해하던 보나는 한참 만에 전화가 연결되자 폭풍 애교를 선보여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방송 직후 크리스탈 애교는 주요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 상위를 휩쓸었다.

앞서 크리스탈은 친언니 제시카의 볼에 익살스럽게 뽀뽀를 하는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크리스탈 애교 장면에 네티즌들은 "크리스탈 애교, 나도 저런 딸 있었으면" "크리스탈 애교, 제시카도 저럴까?" "크리스탈 애교, 너무 사랑스럽다" "크리스탈 애교, 찬영이는 얼마나 좋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