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1일 국내 첫 적외선 천문관측 위성인 과학기술위성 3호(STSAT-3)가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근적외선 카메라가 탑재된 이 위성은 앞으로 2년간 고도 600㎞ 궤도에서 우리 은하와 지구를 관측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21일 국내 첫 적외선 천문관측 위성인 과학기술위성 3호(STSAT-3)가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근적외선 카메라가 탑재된 이 위성은 앞으로 2년간 고도 600㎞ 궤도에서 우리 은하와 지구를 관측하는 임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