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주혁, '1박2일' 시즌3 최종합류…지금 남양주서 촬영 중

입력 2013-11-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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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김주혁이 '1박2일' 시즌3 새 멤버로 합류했다.

22일 오전 9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팀은 경기 남양주 톨게이트에서 오프닝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김주혁 모습을 드러냈다.

김주혁은 MBC 드라마 '무신'(2012)과 '허준'(2013) 등 연이어 사극에 출연하며 다소 무거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터라 이번 '1박2일'에서 맏형으로서 어떤 모습으로 깨알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구성된 6인의 멤버와 함께 떠나는 첫번째 촬영지는 강원도 인제다.

앞서 김주혁은 첫 촬영전날인 21일 오후까지 출연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지만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1박2일'은 지난 11일 시즌3 출범을 공식발표하며 시즌3 체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개그콘서트'를 맡아 온 서수민 CP와 유호진 PD로 새 제작진 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22일 본격적인 첫 촬영에 돌입했다.

'1박2일' 시즌3는 오는 12월 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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