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연인 이리나샤크, 누구인가 봤더니...

입력 2013-11-22 12:20

이리나샤크

▲게스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의 여자친구 이리나샤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렇다면 호날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리나샤크는 누구일까.

이리나 샤크는 1986년 러시아에 태어나 19세 때부터 모델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세계 최고의 수영복 모델만이 할 수 있다는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모델로 5년 연속 활동하며 인기와 매력을 입증했다.

이리나샤크의 주무기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뇌쇄적인 눈빛이다.

이 때문일까. 이리나샤크는 섹시한 콘셉트로 진행되는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게스' 등 진 브랜드와 비키니 모델을 석권하며 세계적인 슈퍼 모델로 등극했다.

현재도 수 많은 잡지 화보와 표지모델로 나서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호날두와는 지난 2010년 5월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화보 현장에서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후 7개월 만인 2011년 약혼식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리나샤크, 설마 호날두에게 원진살 있는 건 아니겠지?","이리나샤크, 최지나가 더 이쁘다","이리나샤크, 무한도전 달력이 있으면 좋을텐데","이리나샤크, 딱 봐도 김준호 스타일?"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