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효린 "언제부턴가 숙소서 나만 빨래한다" 폭소…왜?

입력 2013-11-2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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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사진 = KBS 해피투게더 홈페이지

'해피투게더'에서 씨스타 효린이 결벽증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공연의 제왕' 특집으로 꾸며져 윤도현, 박정현, DJ DOC, 효린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효린은 "성격상 어지르면 바로 치워야 한다. 집이 늘 정리정돈돼 있어야 마음이 놓인다"며 "보기와 다르게 깔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옷도 한 번 입었으면 꼭 빨아야 하고 내일 입어야 할 옷이면 꼭 세탁돼야 한다. 수건도 마찬가지다. 어느 순간부터 숙소에서 나만 빨래하고 있더라"고 덧붙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해피투게더 효린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오늘 이하늘 효린 출연?", "해피투게더 윤도현? 좋아요", "상속자들 끝나면 봐야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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