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실제로 담배 6개월간 피워"…지금은?

입력 2013-11-2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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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

(가족액터스)

배우 손은서가 영화 연기를 위해 6개월간 실제로 흡연을 했다고 밝혀 화제다.

손은서는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창수’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감독님께서 특별 주문한 부분이 '담배'였다"며 "그냥 담배 피는 시늉과 실제 피우는 것은 많은 차이가 난다고 하셨다. 촬영 들어가기 전부터 담배 피우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그러나 영화 촬영이 지연되면서 담배 피우는 기간이 늘어나 무려 6개월 동안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손은서는 “지금은 담배 끊었느냐”는 임창정의 질문에 “지금은 끊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손은서, 임창정과 창수에 나왔구나", "손은서 담배연기? 대단하네", "손은서 담배연기까지", "배우는 힘들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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