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미' 김아중, 주원 포스터 촬영현장 담긴 메이킹 영상 공개

입력 2013-11-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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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2일 개봉을 앞둔 김아중, 주원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캐치미' 포스터 촬영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캐치미 메이킹 영상은 메인 포스터를 촬영하고 있는 김아중과 주원의 솔직한 모습들이 담겨있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아중은 몸에 달라붙는 빨간색 드레스로 볼륨감을 강조하고 있고 주원은 검은색 수트만으로 멋스럽고 시크함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영화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가 전설의 도둑으로 나타난 10년전 첫사랑 윤진숙(김아중)을 다시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코미디다.

극중 김아중은 완벽한 범죄행각으로 정평이 나있는 최고의 절도범 '윤진숙'을, 주원은 외모까지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를 연기했다.

앞서 ‘캐치미’는 15일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티저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달력 보다 더 멋지다”, “김아중 이쁜데...애인 없는게 혹 원진살 때문?”, “주원 김아중 너무 잘 어울린다”며 두 사람의 매력이 방출된 예고편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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