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이하늘, “슈스케 심사하다 김창렬이랑 싸웠다”

입력 2013-11-21 17: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 = KBS 해피투게더 공식 홈페이지

이하늘이 슈스케 심사 때문에 김창렬과 싸웠다고 털어놨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공연의 제왕’ 특집에는 DJ DOC의 멤버 김창렬, 이하늘, 정재용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이하늘은 최근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5’에서 오디션 심사를 하다가 김창렬과 싸웠던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김창렬은 “하늘 형이 심사하는 방송을 보는데 계속 ‘김창렬보다 노래 잘해요’ ‘김창렬보다 나아요’ 라고 심사평을 하더라. 근데 이게 자꾸 들으니깐 화가 나더라. 그래서 어느 날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이하늘은 “아침에 일어났더니 창렬이한테서 ‘작작 좀 해라’라는 문자가 와 있더라. 무서워 얼른 미안하다. 사랑한다고 말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은 21일 밤 11시 10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