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이하늘, “김창렬 솔로앨범 때문에 해체 위기” 폭로

입력 2013-11-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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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해피투게더 홈페이지

이하늘이 DJ DOC가 해체 위기를 겪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의 ‘공연의 제왕’ 특집에는 DJ DOC의 멤버 김창렬, 이하늘, 정재용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MC들은 “DJ DOC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는데 그동안 해체위기가 없었냐”고 질문했고, 이하늘은 “있었다. 김창렬이 우리 몰래 솔로앨범을 낸 적 있는데 그 때 해체위기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당시 재용이와 나는 미국에 있었는데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솔로앨범에도 화가 났지만 창렬이가 꽃그네를 타고 있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늘은 “여태까지 함께 걸어왔던 길이 있는데 꽃그네는 아니지 않나?”라고 반문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은 21일 밤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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