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 뉴스는 우리가 맡는다" 제3기 어린이기자단 발족

입력 2013-11-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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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4시 상수도사업본부 5층 강당서 위촉식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 관련 뉴스를 책임 질 100명의 아리수 어린이 기자단 제3기가 출범한다.

서울시는 21일 오후 4시 초등학교 3~5학년 100명으로 구성된 '제3기 아리수 어린이기자단' 위촉식을 상수도사업본부 5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리수 기자단은 내년 4월까지 1년간 서울시 상수도 관련 주요 행사에 참가해 취재 하고 아리수카페 등을 통해 아리수를 알리는 활동을 벌인다.

앞서 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19일간 서울시내 초등학교 3~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서 및 담임교사 추천서를 받아 어린이 기자단을 선정했다.

김경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미래의 음용주체가 될 어린이들이 ‘아리수 기자단 활동’을 통해 물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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