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정기 ‘윈터 세일’을 앞두고 특별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명품관은 25일부터 28일까지 ‘지미추 특집전’을 통해 지난해 FW 상품 등 이월 상품을 4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는 ‘MANgds 고객초대전에서 이월상품을 40~50% 이상 할인할 예정이다.
수원점 8층 행사장에서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아웃도어 TOP브랜드 대전’에는 코오롱스포츠·에이글·라푸마 등 총 7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이상 할인 가격을 제안한다.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동우·태림모피가 참여하는 ‘국내 인기 모피 브랜드 특집전’은 40~50% 할인율을 준비하고 있다.
센터시티는 22일부터 28일까지 보브·시슬리·매긴나잇브릿지 등을 ‘인기 영캐쥬얼 겨울 상품전’에서 40~50% 할인한다. 버커루·TBJ·NBA 등 4개 브랜드는 ‘MK트렌드 대전’에서 30~50% 저렴하게 만날 수 있으며 상품권 증정 행사도 별도로 진행된다.
타임월드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제이에스티나 특집전’을 열고 이월상품을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