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세전 4.5% 추구 6개월 만기 ELB 판매

입력 2013-11-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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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22일 오후 2시까지 양방향 수익 추구형 ‘제6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만기 시 기초자산이 하락하거나 상승할 경우 모두 수익이 가능하며 최대 가능 수익률은 세전 4.5%(연 9%)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초자산이 지수인데다 6개월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이기 때문에 단기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투자처를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ELB의 모집규모는 5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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