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 성형설 의혹에 대해 묻고 또 묻자...한다는 말이

입력 2013-11-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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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우 성형설 부인

▲방송 캡쳐
가수 적우가 성형설에 대해 부인했다.

2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가수 적우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조영구는 "오늘 허심탄회하게 적우 씨에 대해 말해줘야 한다"며 "얼굴 어디 고쳤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적우는 "앞으로 성형을 해야 할 것 같다"며 "얼굴에 살이 오르니까 주름이 없어진다. 오히려 더 젊어졌다"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또 MC들이 "코가 정말 예쁘다"며 성형 의혹을 떨치지 못하자 적우는 "자세히 보면 코가 삐뚤어져있다. 노래할 시간도 부족하다. 성형하고 회복할 시간이 없다"며 코를 이리저리 움직이는 여유를 보였다.

적우 성형설 부인을 접한 네티즌은 “적우, 안한 것 같은데”,“적우, 예쁜남자 같다”,“적우, 이쁜데”,“적우, 요즘 뭐하나?”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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