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실루엣으로 첫 만남 '야릇'…무슨 일이?

입력 2013-11-2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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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처)

애정촌의 남녀들이 블라인드를 통해 첫 만남을 가진다.

20일 밤 11시15분 SBS에서 방송되는 '짝'에서는 애정촌에 모인 남녀들이 특별한 첫 만남을 갖게 된다.

해 질 무렵 바닷가에 모인 애정촌 네 명의 여자들은 블라인드 뒤에 서 있고, 남자들은 여자의 실루엣과 목소리만으로 여자들을 만난 것.

이에 남자 2호는 블라인드를 찢어 보고 싶었다며 블라인드 뒤에 감춰진 여자에 대한 강한 궁금증을 나타냈다.

마음에 드는 여자가 없어 애정촌에서 퇴소하고 싶다던 남자 3호는 입소 6일 만에 한 여자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가수 이적을 닮은 남자 1호는 보컬강사 여자 2호에게 강한 호감을 느꼈지만 여자 2호에게 마음을 둔 남자 3호는 남자 1호와 여자 2호가 둘이 있을 때마다 방해 공작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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