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 곤' 스틸하트, 한국 록스타들과 함께 서울-부산 내한 공연

입력 2013-11-20 16:5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쉬스 곤(She's gone)’의 그룹 스틸하트가 국내 록스타들과 함께 서울과 부산에서 공연을 펼친다.

지난 8월 인천 펜타포트페스티벌에서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 스틸하트는 한국팬들의 적극적이고 열광적인 관객 매너에 반해 한국을 다시 찾는다.

특히 이번 공연은 스틸하트 뿐 아니라 그룹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 기타리스트 토미기타, 속주 기타리스트 이현석, 그룹 내 귀에 도청장치 등 다양한 록스타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토미기타는 “수 많은 무대를 해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록을 사랑하는 친구들과 무대에서 선사하는 만큼 록에 진수를 보여 줄 것”이라며 “팬들에 사랑과 관심을 말이 아닌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1일 오후 4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 오는 12월4일 오후8시 부산 MBC롯데아트홀에서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