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연 집 공개, ‘티스푼 수납장’ 등 섬세한 인테리어 눈길

입력 2013-11-20 16:2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 = SBS

배우 오미연이 집을 공개했다.

오미연은 11월 2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자신의 아파트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오미연의 집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거실과 섬세한 소품이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느낌을 풍겼다. 특히 여행 중 틈틈이 사 모았다는 티스푼들이 눈에 띠었다. 오미연은 “꼭 비싸야 앤티크가 아니다”라며 티스푼 수납장을 공개했다.

또 거실에 놓인 금고를 발견한 제작진이 금고에 대해 묻자 "선물로 받은 것이다. 돈이 있어야 쓸모가 있을 텐데"라며 금고를 공개해 보였다. 금고 안에는 제품 설명서들이 잔뜩 들어 있어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미연의 어머니는, 오미연이 고통사고를 당했던 당시의 이야기 털어 놓기도 했다.

‘오미연 집 공개’ 방송을 본 네티즌은 “오미연 집 공개, 아파트를 저렇게 꾸미니 새롭다”, “오미연 집 공개, 검소한 집이 인상적이다”, “오미연 집 공개, 티스푼도 수집해 놓으니 좋은 인테리어 소품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