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최석호 상무(왼쪽)와 삼성증권 최창묵 전무가 20일 오전 역삼동 GS타워에서 고객 유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GS칼텍스)
GS칼텍스는 삼성증권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마케팅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다음달 1일부터 2개월간 삼성증권 신규고객 2000명에게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적립되는 ℓ당 5포인트를 100배로 확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주유금액의 25% 이상을 포인트로 돌려받는 셈이다.
GS칼텍스 영업기획부문 최석호 상무는 “이번 삼성증권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신규고객들에게 포인트 적립의 더 큰 혜택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향후 지속적인 마케팅 협력을 통해 금융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