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인 걸' 모세, 문명진과 한솥밥… 내년 상반기 새 앨범 발매

입력 2013-11-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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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엔터테인먼트)
가수 모세가 가수 문명진과 한솥밥을 먹는다.

2005년 데뷔한 모세는 ‘사랑인 걸’ ‘한걸음’ 등 히트곡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101번째 프로포즈’, ‘천추태후’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역량을 뽐냈다.

KW엔터테인먼트 박광원 대표는 “보컬리스트로서 모세의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고 영입 배경을 밝히며 “재능 있는 아티스트에게 최선의 지원을 통해 모세가 자신의 음악 세계를 넓혀가는 데 모든 지원을 다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모세는 새로운 회사에서 기존 자신의 음악 세계를 한층 넓히며 내년 상반기 새 앨범 발매를 위한 작업에 몰두할 예정이다.

한편 KW엔터테인먼트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문명진을 비롯해 걸그룹 가비엔제이와 가디스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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