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화보 촬영 무한도전
(사진=엘르)
방송인 유재석이 3년 만에 패션화보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20일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시그니처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에 참여한 유재석의 화보를 공개했다.
'쉐어 해피니스'는 '엘르'의 자선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유재석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유재석은 정장을 단정하게 차려 입거나 붉은 계열의 니트를 입고 바닥에 앚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유재석은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매사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본인의 모습은 팬들 덕”이라며 “내가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줄수록 나 또한 매우 행복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유재석의 이번 화보는 지난 2010년 12월 보그 코리아 이후 3년 만이다.
엘르 코리아의 시그너처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하는 엘르 코리아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재석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화보 촬영?이준기 보다 멋있다", "유재석은 무한도전의 무한동력", "유재석 짝, 나경은은 좋겠다", "유재석을 모두가 그리워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22일 오후 2시부터 MBC tshop, d&shop, GS shop등에서 2014년 '무한도전 달력'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