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김혁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체능' 출연 후 관심)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혁은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출연 방송 후 시청자들의 관심에 대해 "('예체능' 출연 후 관심) 일이 크게 될지 몰랐다. '빠스껫볼' 출연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됐는데, 뜻밖이다.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혁은 지난 19일 '예체능'에 새 멤버로 투입돼 뛰어난 농구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스타뉴스는 또 김혁은 방송 후 주위 반응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아직까지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사실 갑작스러운 관심에 부담도 된다. 동료 연예인들이나 함께 농구를 하는 분들이 많이 연락을 주셨다"고 전했다.
한편 김혁은 지난 2009년 케이블채널 E채널 '기담전설2-소름'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김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혁, 너무 잘생겼다”,“김혁, 관상이 좋다”,“김혁, 무한도전 달력에 나오면 좋을텐데”,“김혁, 웃음이 소녀같다”,“김혁, 호날드 처럼 몸 좋은데”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