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버럭 존박 '폭소'…'분노폭발' 후 토끼눈, 왜?

입력 2013-11-20 07:55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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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버럭 존박

(사진=KBS)

'예체능 버럭 존박'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멤버들이 농구실력을 키우기 위해 특별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지원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지난주 창원팀에 패했다. 소극적인 동네농구를 탈피해야 한다”며 기합을 넣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존박은 “으아”라고 소리쳤고, 귀엽게 기합을 넣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기합에 재도전한 존박은 놀란 토끼눈을 한 채 온몸으로 포효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예체능 버럭 존박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체능 버럭 존박 너무 귀여워” “예체능 버럭 존박? 존박 예능 많이 나오네”, “박진영도 웃겨”, "농구하면서부터 이 프로그램 재미있어졌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존박 #버럭존박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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