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하지원, 지창욱-백진희 대례식날 지창욱 암살 실패…복수의 눈물 흘려

입력 2013-11-1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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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하지원이 지창욱 암살에 실패했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8회에서는 기승냥(하지원)이 당기세(김정현)의 방해로 타환(지창욱) 암살에 실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승냥은 원나라 황실의 무수리가 된 뒤 타환이 타나실리(백진희)와 대례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듣고 이날 타환을 암살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대례식 당일 기승냥은 타환을 향해 칼을 던지려 했지만 당기세가 갑자기 나타나 말을 걸어로는 바람에 계획이 무산됐다.

이에 기승냥은 눈물을 흘리며 분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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