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인 부부싸움 화해방법…“6살 연상 아내 앞에서 속옷만 입고…”

입력 2013-11-1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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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배우 홍경인이 6살 연상 아내를 위해 속옷만 입고 애교춤을 춘다고 밝혀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2 TV ‘1대 100’에서는 홍경인이 출연해 서바이벌 두뇌 게임을 펼쳤다. 이날 홍경인은 “지난해 2월 조금 연상이랑 결혼했다. 저도 많이 사랑하는데 저보다 더 많이 사랑하는 표현을 많이 한다”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전했다.

그는 “가끔 싸울 때도 있는데 그때는 애교춤을 춘다”며 “집에 있을 때는 주로 속옷 차림으로 있을 때가 많으니까 팬티를 가슴까지 올리고 춤을 춘다. 가정을 위해 잠시 망가는 것은 괜찮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홍경인의 독특한 화해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경인 6살 연상 아내 앞에서 애교춤도 추네”, “홍경인 애교춤 생각할수록 부끄럽네”, “홍경인 애교춤 나도 해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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