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배우 이세은이 야생코끼리와 교감에 나섰다.
20일 방송되는 KBS 1TV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에서 이세은은 스리랑카 정글 오지마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 동물애호가로 알려진 이세은은 길들지 않은 야생코끼리와 만남에서도 서슴없이 다가갔다.
이세은은 한밤중 언제 습격할지 모르는 야생코끼리와의 만남과 웅덩이에 빠진 아기 코끼리 구조 대작전에 참여하며 내내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미소천사 이세은도 자신이 구조한 아기 코끼리와의 만남에서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칠흙 같은 어둠 속 원두막에서 꼬박 밤을 새우고, 장대 같은 폭우 속에도 밝은 미소를 유지했던 이세은이 눈물을 흘린 까닭은 무엇일까.
스리랑카에서 눈물을 흘린 이세은의 사연은 11월 20일 KBS 1TV 밤 10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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