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오창석, “전소민에 미련 없다”…127회 예고

입력 2013-11-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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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고영상 캡처)

‘오로라공주’ 오창석과 전소민이 이혼 수순을 밟고 있다.

19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27회에서는 이혼 직전까지 간 황마마(오창석 분)와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황마마는 오로라와의 이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났다. 오로라는 “전에 얘기 나왔던 대로 하자”며 이혼 강행을 요구한다. 이에 황마마는 “오로라, 나도 미련 없어”라며 강경한 모습이다.

이에 따라 불치병에 걸린 설설희(서하준 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설설희가 불치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아직 모르는 오로라로서는 설설희에게 마음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임당(서우림 분)의 사망이후 오로라의 운명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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