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생생정보통’이 부산 부평의 깡통야시장 골목을 찾아간다.
1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골목 습격 사건-부산 부평 깡통 야시장 골목’ 코너를 통해 부산 중구의 ‘부산 부평깡통 야시장’이 전파를 탄다.
밤 먹을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곳은 다문화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인기다. 오후 6시 20분부터 밤 12시까지 영업한다.
호떡에 견과류를 넣은 씨앗호떡과 자갈치해물빵, 닭가슴살구이도 인기다. 판매대 앞에는 줄서서 먹기 위해 길게 늘어선 사람들로 늘 북적인다.
인도네시아 쌀국수볶음인 미고랭, 필리핀 가모테큐(바나나 튀김), 베트남 짜죠(고기튀김 쌈), 중국 사요마이(새우 딤섬)에도 음식을 사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