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수상소감, 트위터에 심경 고백 "기분 짱짱 좋습니닷!" 트로피 입맞춤

입력 2013-11-19 19:0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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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수상소감

(사진 = 이유비 트위터)

신인 배우 이유비가 트위터를 통해 애교 넘치는 신인상 수상 소감을 밝혀 화제다.

지난 16일 이유비는 트위터에 `신인상 받았어요ㅠ.ㅠ 흐규흐규 감사합니다!! 헤헷 (원래 이렇게 트로피에 뽀뽀 하는거 맞죠?) 천둥 번개 우르르 쾅쾅 난리 났는데 기분이 짱짱 좋습니닷!!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 드릴게요 열심히 하겠습니당^0^`이라는 글과 함께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금빛 트로피에 입을 맞추며 기쁜 모습을 감추지 않고 있다.

이유비 트위터를 본 네티즌들은 "이유비 수상소감, 얼굴 만큼 너무 귀여워" "이유비 수상소감, 엄마 견미리 제일 기뻐 하실 듯" "이유비 수상소감, 앞으로 더 멋진 연기 기대돼" 등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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