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혈액형, 한명 빼고 모두 A형…아닌게 이상하지 '왜'

입력 2013-11-19 15:09수정 2013-11-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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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혈액형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드라마 '상속자들'의 배우들이 혈액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혈액형별 특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19일 '상속자들' 출연진은 촬영 중간 배우 이민호, 박신혜, 강민혁, 김지원 등이 혈액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공해했으며 최진혁과 김지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이 A형임이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A형은 부드럽고 온화하며 섬세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지만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면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B형은 씩씩하고 유머감각이 있으며 적극적이지만 남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하고 질투심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O형은 승부욕이 강하며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심술궂은 면도 있다. AB형은 이성적이고 관찰력 뛰어나며 개성도 뚜렷하다. 그러나 끈기와 인간미, 결단력이 부족하다고 알려져 있다.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혈액형? 나도 A형", "상속자들 혈액형?난 O형이다", "혈액형은 성격과 상관없다던데", "혈액형은 성격과 매우 관계가 깊은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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