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생명다양성재단에 3300만원 전달

입력 2013-11-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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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강병영 상무(우)가 지난 15일 서울 생명다양성재단 사무국에서 프리메라 판매 수익금 일부 및 환경 캠페인 모금액 3300만원을 생명다양성재단 최재천 교수(좌)에게 전달했다.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는 지난 15일 서울 생명다양성재단 사무국에서 후원기금 3300여만원을 공익 재단법인 생명다양성재단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리메라 측은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와 환경 보호 캠페인 ‘프리메라 프렌즈’ 활동 모금액을 적립해 후원기금을 마련했다. 이 후원기금은 2014년 생명다양성재단의 동식물 및 환경 관련 학문 연구와 생명다양성 보전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프리메라는 2011년 생명다양성재단(옛 뿌리와새싹)과 동물, 환경,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가이드북 제작으로 인연을 맺은 후 2012년부터 판매 수익금 일부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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