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한·중·일 공개 소프트웨어 분야 포럼 개최

입력 2013-11-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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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한중일 3국간에 기술 개발 등 공개 소프트웨어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중일 3국은 19일부터 21일 부산에서 ‘제12차 동북아 공개소프트웨어 활성화 포럼’을 개최해 소프트웨어산업 담당 국장들 간 공개소프트웨어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3국 공개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전문가들이 관련 기술을 교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미래부 박일준 소프트웨어정책관, 중국 공업정보화부 Chen Wei(첸 웨이) 소프트웨어서비스국장, 일본 경제산업성 Yamda Makiko(야마다 마키코) IT전략부국장이 참석했다.

미래부는 “최근 안드로이드 등 공개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에 주목하고, 글로벌 공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서 아시아의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3국 개발자 커뮤니티의 교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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