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잘키운 딸하나' 남장여자 도전…네티즌 반응은?

입력 2013-11-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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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잘키운 딸하나'

(SBS)

배우 박한별이 SBS드라마 '잘키운 딸하나'로 남장여자 연기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9일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제작진은 극 중 장하나이자 장은성 역을 맡은 박한별이 짧은 머리로 파격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200년 넘게 이어온 가업 '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아들로 위장해 성장한 딸 장하나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성공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데뷔 후 11년간 고수해온 긴 머리까지 자른 박한별은 이번 작품에 임하는 각오가 대단하다고 전해졌다.

시청자들도 이번 작품을 통해 박한별이 얼마나 성장할 지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남장여자' 역할은 뛰어난 연기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에 제작진들은 박한별이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다고 귀뜸했다.

한편,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한별, 남장여자 연기 과연 잘 할수 있을까?" "박한별, 열심히 하세요" "박한별, 좋은 연기 부탁해요" "박한별, '잘키운 딸하나'에서 발전된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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