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극찬 오나미 근황
▲사진=오나미 트위터
샘 오취리가 몸매를 극찬한 오나미 근황이 화제다.
오나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대세들과 함께. 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동료 개그우먼 정경미의 트윗을 리트윗한 이 게시물에는 KBS2 개그콘서트의 여성 주역들이 다 모여 단체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정경미 오나미 등 10명의 개그우먼들은 머리에 토끼 헤어밴드를 하고 한 손에는 다양한 색상의 풍선을 들고 있다. 하나같이 행복한 모습이다.
특히 오나미는 뒷줄 정가운데에 앉아 남다른 포즈로 시선을 끌고 있다.
트위터리안들은 "니네 재미있게 논다" "대세들의 파티네요" "무슨 기념 파티일까" "부러부러뷰" "오나미님 새코너 기대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예능프로그램 '섬마을쌤'의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아비가일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는 "다들 오나미를 못생겼다고 하는데 실제론 예쁘다"며 "가나에선 얼굴보다 몸매를 먼저 본다. 난 오나미가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오나미의 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