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스마트 외환카드 앱’ 개편

입력 2013-11-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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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들도 사용 가능하도록 모바일앱 접근성 확보

외환은행은 외환카드 이용고객을 위해 ‘Smart(스마트) 외환카드 앱’의 서비스와 디자인을 대폭 개편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 외환카드 앱은 이용 고객의 편의성과 서비스 기능을 고려해 심플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2010년 9월 외환카드 앱 출시 이후 제안된 고객들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 서비스 메뉴항목을 대폭 확충해 총 62개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도 눈에 띈다.

이번 앱 개편으로 외환카드 이용고객은 이전과는 다른 새롭고 편리한 기능이 대폭 강화된 스마트폰뱅킹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외환카드 앱은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PC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에서도 이용가능해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켰고 장애우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앱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해 개발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현재 품질인증마크 획득을 위한 심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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